방자경 프로필 남편 대표 나이 결혼

방자경 나라사랑바른학부모실천모임 대표가 SNS에 다음 달 평양 공연에 파견될 예술단 음악감독에 대해 논란글을 올렸는데요. 가수 겸 작곡가 윤상에 대한 저격글을 올렸다가 망신을 당했습니다.


방자경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문보궐정권은 반 대한민국 세력들과 한편 먹는다며 남북실무접촉 남수석 대표로 윤상씨라면 김일성찬양가 ‘임을 위한 행진곡’을 작곡한 간첩 윤이상이라는 내용을 올렸네요.  5.18 광주폭동 핵심으로 보상금 받고 월북한 대동고 출신 윤기권, 김일성이 북한에서 만든 5.18 영화의 주인공 윤상원 이들 중 누구와 가까운 집안입니까"라며 저격을 했는데요.



이 내용에 대해 작곡가 김형석은 sns를 통해 “본명이 이윤상 입니다만”이라는 글을 남겨 방자경 작가에 글에 일침을 가했네요.





통일부는 윤상 예술단 음악감독 선정 배경에 대해 언급을 했는데요.“우리 대중음악의 세대별 특징을 잘 아는 적임자를 공연감독으로 선정한다는 방침이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윤상 감독이 발라드부터 EDM(Electronic dance music·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에 이르기까지 7080에서 아이돌까지 두루 경험을 가지고 있어 발탁하게 됐다"고 선임된 이유에 대해 밝혔죠.



방자경 대표 프로필은 나이는 1968년생으로 고향은 경기도 평택 출생이라고 하네요. 경력이나 이력을 보면 제1회 찬불가 및 동요공모에서 <동요부문> 수상, 불교아동문학상 신인상 수상 <등단>, 한국방송작가교육원과 영상작가교육원을 나왔다고 하는데요.
방자경 씨의 남편이나 결혼에 대해서는 알려진바가 없네요.



윤상의 활동명만으로 윤씨라고 가정하고 북한 정권, 운동권으로 몰아갈려고 한거 같네요.‘임을 위한 행진곡’은 김종률이 1981년 작곡을 했다고 알려져있는데, 정말 망신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