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이 은퇴를 선언하면서 그 간의 마음고생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네요.
은퇴 이유는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다"고 언급을 했습니다.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셨던 분들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 감사하다”는 글 내용으로 마음 고생이 심했음을 알수있었죠.
소속사 매니지먼트 해냄 공식입장은 “확인된 건 없다. 사태 파악 중이다. 아직 계약 기간이 1년여 간 남아있다"고 전했는데요.“은퇴 얘기는 없었지만 연예 활동을 힘들어하긴 했다"고 하더라고요.
이태임이 은퇴이유로 왜 이런 글을 올렸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그동안 이태임과 관련된 이슈들을 종합해 보면 그가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했을거 같네요.
2008년에 데뷔를 해서 2015년 2월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과 욕설 논란으로 방송활동을 중단을 했었는데요. 이태임은 당시 예원과 말다툼 도중 반말과 욕설을 내뱉은 영상이 공개되면서 더욱 논란이 됐죠.
과거 이태임과 이시형이 지인들과 휴가지에서 찍힌 사진이라며 요트사진이 돌아다녔는데, 이희진이라는 말도 나오는데 이는 루머라고 하는데요. 이태임의 갑작스러운 은퇴가 이시형과의 관계에 대해 궁금해하더라고요.
이명박 전 대통령 재임 당시 청와대가 mb 아들 이시형씨의 다스 월급을 올려주는 데 관여한 정황을 검찰이 포착을 했었죠.
이시형의 프로필은 연세대를 다니다 중퇴하고 펜실베니아 주립대로 유학을 갔다는데요. 부인 손진아 씨의 아버지는 대학병원 의사, 어머니는 부동산 재력가 집안 출신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