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은경의 가짜 모성애 논란 때문에 논란이 있었는데요. 전 남편 김정수 씨의 모친이자 신은경의 아들 명준 군의 친할머니와 가진 인터뷰까지하면서 화제가 됐었습니다.
김정수 씨의 어머니는 "신은경은 8년 동안 아들 명준이를 두 번 보러왔다. 사실상 버림받은 것이나 다름 없다"고 주장하며 "아들의 빚을 갚고 있다는 것도 거짓말이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신은경은 과거 방송을 통해 아들이 뇌수종에 거인증으로 장애 1급 판정을 받았는걸 알렸는데요. 눈물로 절절한 모성애를 드러냈던 것과 양육 현실이 다르다는 점에서 팬들에게 큰 배신감을 주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시어머니의 인터뷰는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 만을 담고 있어서 사실 관계는 파악되지 않았는데, 이후 신은경이 적절한 해명 의사를 밝히지 논란이 잠재워졌죠.
배우 신은경은 소속사 대표이자 남편이었던 김정수 씨로 인해 사업상 진 빚을 현재까지 갚고 있다고 하는데요. 뇌수종에 걸린 아들을 위해 열심히 살고 있음을 고백하게 됐죠.
연대보증의 책임이 없다고 하는데, 신은경은 김 씨의 빚을 갚은 바 없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밀린 수억원의 세금을 세급하지 못해서 결국 회생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히기만 했죠. 최근 수원지법에 회생 절차를 신청했으며 채무의 대다수는 종합소득세 등 체납세액이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