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이혼사유 아내 안현주 부인 전부인

배동성 아내 안현주의 이혼사유는 자기야를 통해 알수있었네요. 지난 2월18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아내와 멀어진 이유에 대해 밝혔죠.


부인과 아이들이 미국에 가있는 것과 늦둥이 수빈이 때문인 것 같다며 딸이 엄마를 붙들고 나를 밀어낸다고 밝혔었죠.



배동성이 아내 안현주가 자신의 손길이 싫어한다고 밝히면서 충격을 주기도 했는데요. 자기야가 솔직한 프로그램이기때문에 고민거리를 말했었습니다.





"내가 아내에게 조금만 다가가도 아내가 싫어한다"며 당시 남편으로서의 고민을 털어놨는데요. 전부인 안현주는 "왜 남편이 이제 와서 스킨십을 하자고 하는지 모르겠다"며 이해하기 힘들다는 말을 했죠.


아내 안현주는 남편의 손길이 부담스러운 이유였는데, 지난 날의 기억을 떠올리다가 급기야 눈물을 보이면서 안타까움을 전했었습니다.





지난 상처가 아물지 않기 때문에 남편의 손길을 거부하는 아내의 속마음에 남편 배동성 역시 표정이 좋진 않았었습니다.